삼성디스플레이는 글로벌 브랜드와 협력해 중국 현지 인터넷 카페(i-café)를 대상으로 게이밍 올레드(OLED) 모니터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퀀텀닷(QD)-올레드' 모니터를 최소 30대 이상 설치한 i-café 중 일부를 선별해 공식 인증점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베이징과 상하이 등 주요 도시에서 10개의 인증점을 조성했으며, 연말까지 60개 점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AOC, ASUS, HKC, MSI, TitanArmy, ViewSonic 등 6개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하고 있다.

정용욱 삼성디스플레이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상무)은 “이번 QD-올레드 인증점 프로모션은 중국 게이머들에게 QD-올레드가 고사양 게이밍 모니터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기술임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QD-OLED 인증점은 중국 게이밍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i-cafe는 중국 게이밍 OLED 모니터 판매량의 30~40%를 차지하는 핵심 유통 채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