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너무 많이 몰려 영업을 중단했던 일명 '남대문 스카프 아저씨'가 오늘(4일) 출근길 쇼츠를 올리며 영업 재개를 알렸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당분간 매장 오픈 및 마감 시간을 따로 공지하지 않고 현장 상황에 따라 가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일명 '남대문 스카프 아저씨'는 SNS에 '출근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짧은 영상 속에는 남대문을 배경으로 걸어가는 A씨의 모습이 담겼으며, 댓글을 통해 '소통'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

'남대문 스카프 아저씨'는 스카프 6장을 1만원에 판매하는 상인으로,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그러나 인기가 커지면서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생겼고, 주변 상인들의 영업에도 불편이 발생하여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 이후 SNS 계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편, A씨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SNS 문의에 일일이 답하기 어렵다는 점을 밝히고, 영상을 공유하는 것은 고맙지만 사실과 다르게 편집하거나 이미지를 훼손하는 일은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