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식품의약청(SFDA) 주관 '한·사우디 간담회'가 열렸다. SFDA는 한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같은 역할을 하는 사우디 정부 기관이다.
이번 간담회는 양국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협력을 확대하고 국내 기업의 사우디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히샴 알자데이 SFDA 청장과 사에드 알마다니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상무관 등 사우디 측 주요 인사와 국내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사우디 협력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SFDA 규제 체계와 관련 요건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 기업의 사우디 시장 진출에 대한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키움증권은 이번 간담회를 지원하며, 허혜민 연구원은 K-바이오 산업 환경과 사우디의 바이오 전략을 소개했다. 신민수 연구원은 의료기기 산업 동향을 분석하고 중동 지역 진출 기회를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