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3차로를 주행하던 40대 A씨의 포르쉐 차량이 앞서가던 스타렉스 승합차를 추돌하며 발생했다. 추돌 직후 포르쉐 차량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당시 스타렉스 차량에는 인근 공사장으로 향하던 근로자 등 총 10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운전자인 50대 B씨를 포함해 탑승자 8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중 1명은 머리에 열상을 입어 중상으로 분류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포르쉐 운전자 A씨는 다치지 않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에게서 음주나 무면허 등 교통법규 위반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산본IC 인근 빗길 추돌 사고로 8명 부상
22일 오전 5시께 경기 군포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산본IC 인근 판교 방면 도로에서 포르쉐 차량이 스타렉스 승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8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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