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 고지용이 최근 건강 상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약 30년 만에 언론 인터뷰에 참여하며 젝스키스 재결합에 대한 근황과 함께 사업, 이혼,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밝혔다.

고지용은 현재 금융 및 부동산 컨설팅 업을 하고 있으며, 젝스키스 팀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 시기에 사기를 당하고 이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간경변증으로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고 털어놓았다. 현재는 주치의의 진료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 중이며, 술을 끊고 필요한 자리에서만 막걸리만 조금 마시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고지용은 오는 12월 15~16일 장수원, 이재진과 함께 인천 인스파이어 볼룸에서 디너쇼 형식의 공연 ‘젝키의 못다 한 이야기’를 개최한다. 그는 이번 공연에 대해 팬들과 함께 식사나 게임을 즐기는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근 불거진 복귀 반대 여론에 대해서는 “해당 커뮤니티 자체를 보지도 않고, 믿지도 않는다”고 일축했다. 그는 과거 ‘무한도전’ 출연 당시 팀 합류에 대한 논란과 관련해서도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오해를 풀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이혼 후 아들을 자주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으며, 현재 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