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 AI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전날보다 7.57%, 9.46% 하락했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면서 AI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텍사스, 조지아, 오하이오 등 지역에서 당선된 민주당 소속 주지사들은 데이터센터 모라토리엄(일시 중단)이나 규제 강화를 공약했다.
업계에서는 반도체 호황의 흐름이 꺾일 가능성보다는 속도조절에 무게를 두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주요 고객사와의 장기공급계약(LTA) 체결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했으며, AI 산업의 지속적인 확대로 메모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권희 위즈웨이브 대표는 반도체주의 추가 하락 가능성과 향후 투자 전략에 대해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