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원은 이날 경기 전반 7분 득점 상황 직후 안양 응원석 앞 중계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MVP' 모양을 만드는 세리머니를 했다. 이를 본 김대용 주심은 상대 관중을 도발했다는 이유로 정승원에게 옐로카드를 꺼냈다. 정승원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심판에게 도발 의도가 없음을 설명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전하며, 자신의 세리머니를 알리기 위해 더 유명해져야겠다고 언급했다. 해당 세리머니 이후 안양 팬들의 야유와 양 팀 선수 간 충돌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후 서울 선수들은 득점 때마다 카메라 앞에서 세리머니를 이어갔으나 주심은 추가 카드를 꺼내지 않았다. 이날 경기는 서울이 7-0으로 대승하며 승점 50점으로 리그 1위를 유지했다.
FC서울 정승원, 안양전 세리머니 경고에 도발 의도 부인
FC서울의 정승원이 2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K리그1 24라운드 경기 중 펼친 세리머니로 인해 경고를 받았으나, 도발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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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K리그1 서울 정승원.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8/23/NISI20260823_0002218646_web.jpg?rnd=20260823004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