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벨러리브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전날 공동 4위에서 3계단 내려온 단독 7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 단독 7위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경우 페덱스컵 랭킹 30위 이내에 진입해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8회 연속 출전할 수 있다. 함께 출전한 김시우와 김주형은 중간 합계 1언더파 209타로 공동 35위에 머물렀다. 김시우는 이미 최종전 진출을 사실상 확정했으나, 페덱스컵 랭킹 26위인 김주형은 최종전 진출을 위해 마지막 날 순위 방어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윈덤 클라크(미국)가 중간 합계 17언더파 193타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12언더파 198타로 공동 2위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