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는 현지시간 21일 GPT-5.6 제품군의 플래그십 모델인 솔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가격을 한시적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토큰 100만개당 입력 가격은 5달러에서 4달러로, 출력 가격은 30달러에서 20달러로 조정된다. 해당 가격 인하는 챗GPT 워크와 코덱스 등 크레딧 사용 대상 플랜 전반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다만 프로, 플러스, 비즈니스 구독료는 변동 없이 유지된다. 오픈AI는 지난달 30일에도 중간급 모델인 테라의 가격을 20%, 저가형 모델인 루나의 가격을 80% 인하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가격 인하를 두고 앤트로픽 및 중국 AI 기업들과의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모델 이용 접근성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