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은 이날 악천후로 순연된 3라운드 잔여 홀과 4라운드를 포함해 총 31개 홀을 소화하는 강행군 끝에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정상에 올랐다. 2위 유민혁과는 1타 차였다. 이번 우승으로 최찬은 상금 1억 4000만 원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점을 획득하며 상금 순위 3위,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2위로 올라섰다. 최찬은 13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1990년 조철상 이후 36년 만의 72홀 노보기 우승 도전은 무산됐으나, 이후 집중력을 발휘해 우승을 확정했다. 정재훈과 박정훈이 공동 3위를 기록했으며, 장유빈은 공동 48위에서 59위 사이의 성적을 거두며 상금 및 대상 포인트 1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