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5월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동천2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4267㎡ 규모의 부지에 주차장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아파트와 주택, 상가가 밀집해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지속되던 곳이다. 시는 토지 소유주와 무상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재정 부담을 최소화했다. 토지 소유주가 잡석 포설과 펜스 등 기초 시설을 설치하고, 시는 차량 진출입로와 높이 제한 시설 등 편의시설을 구축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주차 환경 개선이 시급한 주택가와 상점가 주변의 유휴 부지를 활용한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