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신동빈 롯데 회장의 제안으로 기획됐다. 신 회장은 롯데월드타워가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로 성장한 만큼, 그 가치를 사회에 환원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취지를 강조해 왔다. 무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시민 약 4500명이 참석했다. 공연은 정통 클래식부터 영화 및 애니메이션 OST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휘자 정한결과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았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테너 존 노,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 등이 무대에 올랐다. 롯데는 이번 공연을 여름철 대표 문화 행사로 정례화할 방침이다. 현재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는 봄철 ‘스프링 인 잠실’, 겨울철 ‘롯데 루미나리에’ 등 계절별 문화 행사와 ‘스카이런’, ‘아쿠아슬론’ 등의 스포츠 행사가 운영되고 있다. 한편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의 누적 방문객은 올해 2월 5억 명을 넘어섰으며, 지난해 연간 방문객은 6000만 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