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에는 서울 소재 12개 대학에서 선발된 2학년 재학생 216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장학생 간 유대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사회공헌에 대한 책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장학증서 수여식, 진로 및 인성 특강, 레크리에이션,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등으로 구성됐다. 공모전에서는 18개 조가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 문제 해결 방안을 기획했으며, 청소년 부모 지원 사업을 제안한 1조가 대상을 받았다. 롯데장학재단은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학기당 400만 원의 생활비성 장학금을 지원한다. 장학생들은 성적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졸업 시까지 장학금을 받는 계속장학생으로 전환될 수 있으며, 1년간 120시간의 봉사활동을 이수해야 한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장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롯데장학재단은 1983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733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