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과 AI 기반 인프라 기업 이도테라원이 인천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개발에 협력한다. 한국남동발전은 26일 이도테라원과 재생에너지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인천 옹진군 굴업도 서측 약 40km 해상에 조성할 예정인 435MW 규모의 '인천에코윈드 해상풍력'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육상·해상풍력, 태양광, 에너지 저장장치(ESS) 등 재생에너지 전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남동발전은 발전설비의 70%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남동 에너지 신작로 2040' 비전을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BS는 남동발전이 지난 2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의 인적자원개발(HRD) 박람회 '언리시 월드'(UNLEASH World)'에서 인재 육성 체계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언리시 어워드'를 처음으로 수상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