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바운티는 기업의 서비스 및 IT 인프라에서 보안 취약점을 발견한 화이트해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바일, 인터넷, 기업 서비스 등 LG유플러스의 전 서비스 영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신원 확인과 역량 검증을 거친 숙련된 글로벌 화이트해커들이 참여하는 프라이빗 방식으로 운영하며, 이를 통해 국내 보안 검증 체계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잠재적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해커원은 전 세계 240만여 명의 화이트해커가 참여하는 플랫폼으로, 미국 국방부 및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협력해왔다. LG유플러스는 기존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운영하던 국내 버그바운티 체계는 유지하면서, 해커원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보안 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홍관희 LG유플러스 정보보안센터장(CISO)은 안전하고 투명한 보안 생태계 조성과 책임 있는 취약점 관리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글로벌 플랫폼 '해커원'과 버그바운티 프로그램 운영
LG유플러스가 세계 최대 화이트해커 플랫폼인 해커원(HackerOne)과 협력해 글로벌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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