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지난 3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 1인가구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전국 가족센터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및 생성형 AI 활용 교육,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 교육 등을 공동 추진한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스마트TV, 노트북, 태블릿 등 IT 교육 기자재를 지원해 가족센터의 교육 인프라 구축을 돕고 디지털 포용 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사례 발굴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올해 안산·광명·화성 등 일부 가족센터에서 진행한 파일럿 교육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당시 총 103명이 참여한 교육은 5점 만점에 평균 4.6점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박구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전국 가족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으며, 주용한 LG유플러스 컨슈머인사담당은 누구나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전국 가족센터와 디지털 취약계층 역량 강화 협력
LG유플러스가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244개 가족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족과 1인가구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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