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출시된 테라 스파클링은 스페인산 화이트와인 베이스에 과즙을 더한 제품으로 토마토, 레몬, 수박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알코올 도수는 토마토와 수박이 4.6%, 레몬이 7%다. 하이트진로는 공장 출고 기준 생산 물량 150만캔이 전량 소진됨에 따라 긴급 추가 생산을 결정하고 물량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제품은 SNS를 중심으로 시음 후기가 확산하며 430건 이상의 콘텐츠와 1500만 건 이상의 누적 노출 수를 기록했다. 또한 편의점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재고 확인 검색량 1위를 차지했으며, 일부 대형마트에서는 이달 1~2주 누계 기준 타 국산 RTD 제품 대비 3배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3종 중에서는 토마토 제품의 재고 소진 속도가 가장 빨랐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강력한 탄산과 과즙 맛이 소비자 취향을 충족하며 예상보다 빠른 소진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