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지난 23일 오후 9시 45분쯤 광주 북구 동림동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의 뒤 범퍼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직후 A 씨는 피해 운전자에게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건네며 차량을 갓길에 세우겠다고 말한 뒤 그대로 현장을 이탈했다. 경찰은 확보된 휴대전화 번호를 통해 A 씨의 신원을 특정했으며, 조사 결과 A 씨가 운전면허 없이 지인 명의의 차량을 빌려 운행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향후 A 씨를 소환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무면허로 지인 차량 운전 중 사고 내고 도주한 30대 입건
광주 북부경찰서는 무면허 상태로 지인의 차량을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현장을 벗어난 30대 A 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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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 북구 오치동 광주 북부경찰서 본관동. (사진=뉴시스DB) 2020.02.12. sdhdrea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9/13/NISI20200913_0016672711_web.jpg?rnd=20200913175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