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총사업비 4억 1000만 원을 투입해 국토교통부의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일환으로 이번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는 기존 인력 중심의 예찰 체계를 보완하고 감시 사각지대를 해소해 재난 대응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특별비행 승인을 받았으며, 멀티콥터 1종 자격을 보유한 전문 조종사를 배치해 운영한다. 드론은 지정된 구역을 하루 6회 자율비행하며 열화상 및 고화질 영상 장비로 연기와 이상 온도 등 위험 징후를 실시간으로 포착한다. 촬영된 영상은 동해시 안전정보센터와 드론센터로 전송되며, 필요시 경찰 및 소방 등 관계기관과 공유해 신속한 상황 판단과 대응에 활용된다. 동해시는 향후 운영 데이터를 축적해 산불 감시 외에도 실종자 수색 등 재난 안전 분야 전반으로 드론 활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강원 동해시, 삼화지구에 재난 감시 드론 시스템 도입
강원도 동해시가 삼화지구 일대에 스마트 드론 2기를 배치하고 재난 예찰 및 산불 감시 시스템을 구축해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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