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념 스님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히며 기호 1번 경우 스님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로써 다음 달 3일 예정된 제38대 총무원장 선거는 경우 스님과 진우 스님의 양자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정념 스님은 입장문에서 종권 교체를 통한 종단 시스템 혁신과 불교 발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중앙종회의원 81명과 전국 24개 교구본사에서 선출된 선거인 240명 등 총 321명의 간접선거로 진행되며, 당선자의 임기는 4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