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돼지국밥을 관광 콘텐츠로 확장하고 부산 전역의 음식점과 지역 상권을 연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총 4단계로 진행된다. 우선 오는 29일까지 온·오프라인 설문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으로부터 '최애 국밥집'을 추천받아 대표 업소 20곳을 선정한다. 이어 다음 달 19일에는 업소 관계자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국밥회담'이 열리며, 9월 28일부터 10월 14일까지는 시민 투표를 통해 올해의 국밥집 TOP10과 TOP3를 가린다. 마지막으로 10월 16일부터 사흘간 부산 BIFC2에서 국밥 판매 부스와 쿠킹쇼 등이 포함된 '국밥 쇼케이스'가 개최된다. 나윤빈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행사가 돼지국밥을 참여형 관광 콘텐츠로 재해석하고 지역 상권을 하나의 관광 동선으로 잇는 시도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