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결의안이 처리됐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이 의원이 5·18 민주화운동을 소요 사태로 규정하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책임을 부정하는 토론회를 개최한 점 등을 문제 삼아 제명 촉구 결의안을 추진해왔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회의에 앞서 국민의힘을 향해 결의안 협조를 요구하며 이 의원의 발언과 행보를 비판했다. 이 의원은 지난 24일 자신을 '여자 히틀러'라고 지칭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모욕죄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측은 이 의원이 사과 대신 고소장을 제출한 것을 두고 적반하장이라고 주장하며 국민의힘의 징계와 결의안 상정 협조를 거듭 촉구했다.
국회 운영위,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 의결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국회 운영위원회가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5·18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 등을 빚은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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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5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6.08.25.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5/NISI20260825_0021409667_web.jpg?rnd=2026082510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