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한미연합훈련이 마음에 들지 않아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에게 대폭 축소를 지시했다는 글을 게시했다. 이는 9일 전인 16일 올렸던 게시물에서 일부 문장의 시제를 현재형에서 과거형으로 변경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게시물에서 김정은 위원장과의 관계를 언급하며 한미연합훈련이 북한에 부적절하고 적대적인 신호를 보낸다고 주장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9일에도 대규모 군사 훈련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밝힌 바 있으며, 전날에는 김 위원장과 찍은 과거 정상회담 사진들을 게시하기도 했다. 일련의 행보는 북미 대화 재개를 위한 유화 메시지로 해석된다. 다만 미국 내에서는 북미 회담 성사 가능성을 낮게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브루스 클링너 맨스필드재단 선임 연구원은 북한이 현재 중국과 러시아의 도움으로 미국의 제재 완화가 절실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회담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분석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양보를 거듭할 경우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이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트럼프,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 SNS 재게시…북미 대화 의지 강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했다는 내용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시제만 수정해 다시 올리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대화 재개 메시지를 보냈다.
NEWN이 여러 언론사 보도를 교차 확인해 AI로 작성한 초안입니다. 편집·출처 원칙과 AI 작성 정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