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7시 50분경 경기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기흥IC 인근에서 50대 A씨가 운전하던 K7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약 20여 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사고 당시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A씨와 동승자 등 2명은 즉시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 이번 사고 수습 과정에서 고속도로 5개 차로 중 2개 차로가 일시적으로 통제되면서 출근길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