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6·3 지방선거 이후 출범한 민선 9기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국무총리와 시·도지사협의회장이 공동 부의장을 맡는 회의체로, 국토 균형성장을 위한 협력을 논의한다. 현재 시·도지사협의회장은 박찬대 인천시장이다. 회의에서는 중앙정부의 정책 보고와 지방정부의 성공 전략 발표,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중앙정부는 민선 9기 중앙-지방 협력 방안, 지방주도 성장 추진방안,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 방안, 지방균형성장을 위한 재정투자방향 등을 보고했다. 또한 기초지방정부의 대표성 확대 등을 포함한 중앙지방협력회의 운영방안 개정안이 의결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중앙과 지방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전략과 중앙의 지원을 연계해 지방주도 성장의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