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미용실에서 두발을 정리하고 2박 3일간의 신병교육 일정에 돌입했다. 입소 후에는 실제 신병 입영 절차에 따라 전투복과 장구류, 보급품을 지급받고 다른 훈련병들과 함께 생활한다. 13일에는 새벽 기상과 전시 모의 훈련인 종합각개전투를 수행하며,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20km 야간행군에 참여할 예정이다. 14일 전사인증식을 끝으로 퇴소한다. 천 원내대표는 입소 배경에 대해 국방위원회 활동을 앞두고 기존 군 경험을 업데이트해 현실에 맞는 국방 정책을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천 원내대표 측은 정책은 현장에서 나온다는 원칙 아래 폭염 속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처우와 생활 환경을 직접 겪어보고 향후 의정 활동에 반영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