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4라운드 전북 현대와 울산 HD의 경기 도중 이승우와 김현석 감독이 언쟁을 벌이는 상황이 발생했다. 당시 이승우는 부상으로 교체되어 나가는 과정에서 울산 벤치에 있던 김 감독과 거친 설전을 벌였고, 주변 스태프들의 만류와 주심의 경고 조치로 상황이 마무리됐다. 이에 대해 설기현 전 감독은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HOT다리영표’에 출연해 해당 장면이 유럽에서도 보기 드문 사례라고 언급했다. 설 전 감독은 승부욕도 중요하지만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당사자인 이승우는 경기 직후 승리를 향한 의지에서 비롯된 상황이라며 즉답을 피했고, 김현석 감독 또한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았다.
설기현 전 감독, 이승우·김현석 감독 충돌에 "상대 존중 필요"
설기현 전 경남FC 감독이 최근 K리그 경기 중 발생한 이승우와 김현석 울산HD 감독의 충돌 사태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상대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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