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는 최정이 현지시간 11일 오전 미국 콜로라도의 한 전문 의료기관에서 고관절 수술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최정은 대퇴비구 충돌증후군 진단을 받고 수술을 결정했으며, 이번 수술로 2026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최정은 현지에서 약 2주간 초기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할 예정이다. 구단은 최정의 회복을 돕기 위해 현지에 직원과 컨디셔닝 코치를 파견했다. 이번 미국 일정에는 최정의 친동생인 최항이 동행했다. 최정의 제안으로 동행을 결정한 최항은 형의 수술 과정을 지켜보며 회복을 도울 계획이다. 최정은 올 시즌 7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6, 20홈런, 57타점을 기록했다. SSG 구단은 최정의 실전 복귀까지 약 6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