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홍수로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 있던 한국인 9명이 연락 두절 상태이며 10명은 고립된 것으로 파악됐다. 고립된 10명은 현재 안전한 상황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으며 정부는 신속 대응팀 파견을 추진 중이다. 정치권에서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외교부 장관과 통화해 구조 인력 급파를 당부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 역시 정부와 협력해 구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신속한 귀환을 기원하며 정부의 지체 없는 대응을 주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연락 두절 및 고립된 인원들이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직원임을 언급하며 네팔 당국의 각별한 수색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