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26일(현지시간) 게임스컴 개막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를 통해 개발명 '프로젝트 본파이어'로 알려졌던 신작 '라이크 오어 다이'의 정식 명칭과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 게임은 범우주 스트리밍 플랫폼 '콰이야 스트림'을 배경으로, 이용자가 스트리머가 되어 팀원들과 생존 경쟁을 벌이는 방식이다. 4명씩 4개 팀, 총 16명이 참여하며 각 팀의 부활 거점인 '넥서스'를 방어하고 상대 팀의 넥서스를 파괴하는 것이 핵심 규칙이다. 전투 중에는 '블록건'을 활용해 지형을 변경하거나 방어벽을 쌓는 등 전략적 요소를 활용할 수 있다. 캐릭터는 영웅 선택 방식이 아닌 이용자가 꾸민 아바타를 사용하며, 무기는 경기 전 구성하거나 인게임 상점에서 자원을 모아 구매한다. 엔씨소프트 개발진은 스트리밍 문화를 게임 세계관에 접목해 이용자들에게 익숙한 소재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개발진은 올해 안에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