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CEO는 현지시간 26일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발표 성명을 통해 AI 인프라 구축이 전속력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강력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AI 연구소와 스타트업의 활성화, 오픈모델 생태계 확장, 피지컬 AI의 본격 가동 등을 언급하며 시장의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현재 양산 중인 차세대 AI 프로세서 '베라 루빈'이 이러한 수요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엔비디아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라 향후 매출총이익률 목표치를 조정했다. 2분기 75%였던 매출총이익률은 3분기 가이던스에서 74%(±0.5%포인트)로 제시됐으며, 4분기에는 71~72%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2028회계연도부터 마진율이 72~73% 수준에서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