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선은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SPNS TV’에 공개된 영상에서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 논란과 관련해 언급했다. 앞서 하영은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4대째 의사 집안임을 밝히며 증조부가 고종 황제를 진료했다고 언급했으나, 이후 안상호의 친일 행적 의혹이 제기됐다. 하영 측은 당초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후 1916년 대정친목회 평의원 명단에 이름이 올라있는 기록을 확인했다며 사과했다. 전범선은 하영과 자신이 비교되는 상황에 대해 불편함을 표하며, 하영이 역사 전공자가 아니기에 조상의 행적과 관련된 사회적 맥락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발언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또한 전범선은 하영의 증조부가 일본인 여성과 결혼했다는 점 등을 언급하며 조상의 과거 행적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범선, 배우 하영 증조부 친일 논란에 “사회적 맥락 몰랐을 것”
친일파 후손임을 밝힌 밴드 양반들의 보컬 전범선이 배우 하영의 증조부 친일 행적 논란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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