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은 27일과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루씨인사이트' 영상에서 남편의 양다리 논란이 사실임을 인정했다. 정숙은 남편의 전 연인들로부터 해당 사실을 처음 접했을 당시 큰 충격을 받았으며, 남편이 사실을 시인한 후 한 차례 결별했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집 계약 등 사무적인 문제로 재회하는 과정에서 감정이 남아있음을 확인하고 재결합을 결정했다. 정숙은 재결합 조건으로 남편에게 재발 방지를 약속받았으며, 본인 또한 남편의 약점을 문제 삼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결혼 과정에서 부모님의 강한 반대에 부딪혔던 정숙은 상견례를 생략한 채 결혼식 당일 양가 부모님이 처음 만났다고 전했다. 앞서 정숙은 지난 3월 결혼 소식을 알렸으나, 당시 예비 남편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환승 이별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일었다. 정숙은 지난 5월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