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9월 초 예정된 정부 예산안 발표에 앞서 청년 관련 예산과 사업을 별도로 공개하는 자리로, 청와대는 정부가 예산안 발표 전 주요 사업을 국민에게 직접 설명하는 것은 역대 처음이라고 밝혔다. 발표는 기존의 장관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정책 설계를 담당한 실무자들이 직접 진행한다. 기획예산처가 내년도 청년 예산의 투자 방향을 제시한 뒤 금융위원회, 국토교통부, 교육부, 고용노동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가 주요 사업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한성숙 국무총리,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 등 관계 부처 장·차관과 청년보좌역, 청년자문단, 민간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부처별 발표 이후에는 청년과 전문가들이 의견을 제시하고 정부 관계자들이 답변하는 자유 토의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