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나영석 PD와 박현용 PD, 출연진인 카더가든, 도운, 이채민, 타잔이 참석했다. '대등왜'는 등산에 관심 없던 4명이 한겨울 설산 대장정에 나서는 '내발내산' 등산 버라이어티다. 나영석 PD는 출연진 섭외 배경에 대해 향후 10년 동안 대한민국 예능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그룹을 만드는 것이 포부였다고 밝혔다. 당초 게임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나, 출연진과의 인터뷰 과정에서 힘든 환경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등산으로 소재를 변경했다. 박현용 PD는 이우정 작가의 취미인 등산을 통해 출연진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출연진들은 섭외 당시 등산 사실을 알지 못했다며, 촬영 과정에서 겪은 고충과 반전 매력을 언급했다. 나영석 PD는 기존 예능의 정석과는 다른 엇나간 재미를 예고했으며, 프로그램은 오는 18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