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조용익 시장을 포함한 대표단이 지난 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현지 경제단체 및 의료기관 등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대표단은 방문 기간 중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과 재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 자카르타 상공회의소 등을 찾아 현지 시장 환경을 파악했다. 지난 27일 열린 '부천시 기업·의료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부천 기업 9곳과 의료기관 8곳이 참여했으며, 현지 바이어 62개사와 총 192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약 18억 원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조 시장은 프라모노 아눙 자카르타 주지사와 만나 도시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으며, 남은 일정 동안 만다야 로얄 병원과 코타 자바베카 산업단지, 프레지던트대학교 등을 방문해 현지 사업 환경을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