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인천 보물섬 168 특성화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경인여대 앵커사업단은 덕적도의 자연환경과 독서문화를 연계한 가족형 섬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대교 키즈스콜레가 도서 및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가 홍보와 운영비를 후원했다. 행사에서는 섬 책 나눔 마켓, 북캉스, 워터팡팡, 호박 아이스크림 공방, 보물섬 원정대, 소야랑 도자기 공방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됐다. 특히 덕적초등학교의 협조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연계형 콘텐츠로 운영됐다. 행사 기간 중 기상 악화로 일부 야외 프로그램 운영에 차질이 있었으나, 주민자치회 등과 협의해 장소와 방식을 조정하며 대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경인여대 도서관과 대교 키즈스콜레는 지역 어린이와 주민을 위해 도서를 기증했다. 경인여대는 향후에도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섬 관광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