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컨소시엄은 기존 서비스망과 인프라를 활용해 생활 밀착형 AI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컨소시엄은 증명서 발급 및 의료 연계 서비스 등 AI가 직접 업무를 처리하는 '행동하는 AI'에 집중한다. 카카오 컨소시엄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문 AI를 연결하는 방식을, KT 컨소시엄은 포털과 생활 플랫폼을 통합해 대화 흐름 안에서 서비스를 처리하는 방식을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정부는 선정된 컨소시엄에 올해 엔비디아 B200 GPU 512장을 지원하며, 내년부터는 서비스 운영 비용을 예산으로 뒷받침한다. 각 사는 연내 정식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카카오가 다음 달 가장 먼저 베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SK텔레콤이 10월 베타 서비스를 공개하며, KT는 구체적인 시점을 조율 중이다.
정부 '모두의 AI' 사업 수행기관에 SKT·카카오·KT 선정
정부가 추진하는 전 국민 대상 인공지능(AI) 서비스인 '모두의 AI' 프로젝트 수행기관으로 SK텔레콤, 카카오, KT 3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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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AI) 챗봇 관련 이미지. (사진=유토이미지) 2026.04.29.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9/NISI20260429_0002124091_web.jpg?rnd=2026042916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