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4.66도, 동경 126.40도이며 발생 깊이는 20km로 분석됐다. 이번 지진으로 전남 지역에는 최대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다. 진도 3은 실내, 특히 고층 건물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해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릴 수 있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에서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