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28일 오후 10시 56분쯤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의 3층 규모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20대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또한 주민 2명이 2도 화상 등 중상을 입었으며, 다른 주민과 방문객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99명과 장비 33대를 투입해 약 3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1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사망자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는 한편 범죄 혐의점 여부도 함께 수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