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2026년 8월 29일 네팔 현지에서 2차 홍수 위험 등으로 인해 수색 작업에 어려움이 있으나, 기상이 허락하는 대로 민간 헬기를 투입해 구조 및 수색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헬기 수색을 위해 현지에서 헬기를 임차했으나 네팔 군 당국의 운항 통제로 인해 작업이 지연된 바 있다. 정부는 네팔 당국과 긴급구호대 파견 및 수색 협조를 위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외교부는 홍수 피해가 발생한 바그마티주와 간다키주 등 4개 주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을 방문할 예정인 국민에게는 여행 취소나 연기를 권고하고, 체류 중인 경우 신변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립되었다가 구조된 우리 국민 10명은 안전 지역으로 이송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