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와 스테이씨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12일 각각 공식 입장을 내고 출연 취소 사실을 알렸다. 양측 소속사는 주최 측과 원활한 공연 진행을 위해 협의를 이어왔으나, 주최 측이 계약상 의무와 공연 준비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이행하지 않아 정상적인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들은 아티스트의 안전과 원활한 공연 수행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폴란드 타우론 실레시아 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앞서 공연을 앞두고 주최 측이 계약 잔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항공 및 숙박 등 필수적인 준비 사항을 정리하지 못했다는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티켓 환불 등 향후 절차는 주최 측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