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대표는 29일 부산 사상구에서 열린 박홍배 의원 지역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문민정부 당시 5·18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 계승을 정부 정체성으로 삼았음을 언급하며, 현재 국민의힘이 이진숙 의원을 감싸는 것은 김 전 대통령의 정신과 배치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 대표는 민주당의 부산 지역 세력 약화에 대해 과거 당의 잘못을 인정하며 반성과 석고대죄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2년 뒤 열릴 총선에서 부산과 서울 지역은 당 대표가 직접 선거를 지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