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3분쯤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7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사망했다. 화재 당시 아파트 주민 24명은 소방대원의 유도에 따라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56명과 장비 22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약 33분 만인 오후 5시 46분쯤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소방과 경찰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되었다는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