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에서 BNK 피어엑스는 T1을 상대로 2대 1까지 앞서갔으나, 4세트와 5세트를 연달아 내주며 패배했다. 경기 후 박준석 감독은 바텀 라인전과 상대 정글러 대응에 중점을 두고 준비했으나 승기를 마무리하지 못한 점을 아쉬워했다. 특히 박 감독은 장기전으로 진행된 4세트를 가장 아쉬운 대목으로 꼽았다. BNK 피어엑스는 최근 3일 연속으로 5판 3선승제(BO5) 경기를 치르며 선수단이 피로를 호소하고 있다. 박 감독은 선수들의 휴식을 최우선으로 한 뒤, 패자조 경기를 대비해 후픽 구도 연구 등 전략 보완에 나설 계획이다. 패자조 1라운드 경기는 9월 3일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