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6시 30분경 경기 안성시 일죽면의 한 스마트 물류센터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33대와 인원 89명을 투입해 오전 7시 25분경 불을 완전히 껐다. 이 화재로 진화 작업에 나섰던 30대 소방관 1명이 손가락에 열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SBS 보도에 따르면 해당 소방관은 샌드위치 패널 제거 작업 중 검지가 3cm가량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다. 인명 피해는 소방관 1명 외에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으나, 연면적 819㎡ 규모의 단층 창고 건물 1개 동이 전소했다. 안성시는 화재 당시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라는 내용의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 안성 스마트 물류센터 화재 발생…소방관 1명 부상
30일 오전 경기 안성시 일죽면의 한 스마트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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