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5시 23분께 대전 서구 정림동의 한 국민체육센터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30명을 현장에 투입해 대응했다. 시설 내부에 있던 이용객과 관계자 15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시설 내 염소발생기 고장으로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파악하고 현장 환기 조치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시설 관리 측에 정밀 점검을 지시하고 안전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