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이날 국방부를 포함한 6개 부처 장관 인선을 발표했다. 강 후보자가 임명되면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 국방부 장관이자, 1년 2개월 만의 수장 교체가 된다. 강 후보자는 육군사관학교 46기 출신으로,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 군 주요 요직을 거친 4성 장군 출신이다. 전역 후에는 올해 1월부터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로 재직해 왔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강 후보자에 대해 군 요직을 두루 거친 전문가라며,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국방 혁신과 미래전 대비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군 조직의 안정과 전문성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강 후보자는 과거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 정부를 거치며 국방 및 안보 관련 요직을 역임한 바 있다.
신임 국방부 장관에 강신철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지명
이재명 정부가 30일 제52대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강신철 전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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