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해당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8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안동과 의성 지역에서는 도로 유실, 토사 유출, 주택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주민 수백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해당 지역에는 재난 복구를 위한 국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또한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국세 및 지방세 납부 유예와 공공요금 감면 등의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 수석대변인은 정부가 빠른 시일 내에 복구 계획을 확정해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