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지난 25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해외 경주마들을 과천 렛츠런파크까지 안전하게 운송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경주마 수송에는 말 전용 특수 장비인 '호스 스톨(Horse Stall)'이 사용됐으며, 말 1마리당 전담 관리인인 '그룸(Groom)' 2명이 동승해 컨디션을 관리했다. 경주마들은 검역 전 외부 바닥에 직접 닿지 않도록 높이 2m 이상의 전용 브리지인 '하마대'와 특수 매트를 거쳐 무진동 차량으로 이동했다. 한진은 2023년 코리아컵 당시에도 경주마 수송을 맡은 바 있으며, 이번 수송을 통해 고부가가치 생물 특수물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국제경마연맹(IFHA) 기준 IG3에서 IG2로 등급이 격상된 만큼 경주마의 컨디션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진,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 출전 해외 경주마 특수 수송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오는 9월 6일 경기 과천 렛츠런파크에서 열리는 국제 경마대회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에 참가하는 해외 경주마들의 국제 왕복 수송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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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25일 심야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대회 참가 경주마가 ‘호스 스톨’과 ‘하마대’를 통해 과천 렛츠런파크행 수송 차량으로 옮겨지고 있다. (사진=한진 제공) 2026.8.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31/NISI20260831_0002225307_web.jpg?rnd=20260831090741)